빨랑 써지는데까지만 써야겠다 생각했던 IcePoint를 28화를 쓰고 있습니다.
뭐하는 짓이지..
쓰고는 있습니다.
지금은 Ice Point 24화를 쓰고 있습니다. 올리려면 23화까지 바로 올릴 수 있습니다. 완전히 막가는대로 써서 그다지 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군요.
스트레스 때문에 잘 안 써지네요...
도서관의 키친메이드를 쓰고 싶고 등장인물이 무슨 말을 하고 무슨 서술을 할 지 머릿속에 꽉 차 있는데 정작 쓰려고 하면 잘 안됩니다.
대체 이게 무슨 상황인지 저도 모르겠군요.
만약 네가 듣고 싶어하는 말을 골라서 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이지?
사기꾼이죠.
그렇지? 이 이야기를 사람들한테 해주면 사람들은 맞아맞아 맞장구치면서 동의한단 말야. 하지만 실제론 그런 사람들 대부분이 사기꾼을 만나면 입발린 소리에 넘어가고 말지. 사람들은 사실 다 멍청하다니깐.
그 이론을 뒷받침할 수 있는 신뢰할만한 통계나 데이터가 있나요?
있어.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됐잖아.